포항 북구청, 경로당 356곳 개·보수·운영비 등 지원
2023-02-02 신동선기자
포항시 북구청은 올해 노인여가문화 개선과 건강을 위해 경로당 356곳에 대한 건물 개·보수와 각종 운영비를 지원하고, 경로당 활성화 프로그램을 제공하기로 했다.
경로당 건물 중 지붕 및 벽체 누수, 화장실 교체, 도배장판 등의 공사가 필요한 노후 건물에 대한 우선순위를 정해 예산 5억5000만원으로 시설 개·보수를 해나갈 예정이다.
경로당의 원활한 운영을 위해 분기별로 운영비(등급별 연간 238만 원~312만원)를 지원하며, 동절기 5개월 동안 난방비, 하절기 2개월간 냉방비를 지원하는 등 모두 15억 3천만 원을 지원할 방침이다.
자원봉사센터와 연계한 종이접기, 영화관람, 수지침, 마사지 등 경로당 활성화 프로그램도 마련했다. 경로당이 문화와 소통, 삶의 활력을 제공하는 공간으로 자리매김을 위해 민관이 협력해나갈 방침이다.
경로당 건물 중 지붕 및 벽체 누수, 화장실 교체, 도배장판 등의 공사가 필요한 노후 건물에 대한 우선순위를 정해 예산 5억5000만원으로 시설 개·보수를 해나갈 예정이다.
경로당의 원활한 운영을 위해 분기별로 운영비(등급별 연간 238만 원~312만원)를 지원하며, 동절기 5개월 동안 난방비, 하절기 2개월간 냉방비를 지원하는 등 모두 15억 3천만 원을 지원할 방침이다.
자원봉사센터와 연계한 종이접기, 영화관람, 수지침, 마사지 등 경로당 활성화 프로그램도 마련했다. 경로당이 문화와 소통, 삶의 활력을 제공하는 공간으로 자리매김을 위해 민관이 협력해나갈 방침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