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미소방서, 정월대보름 기간 대형재난 대비 특별경계근무 추진

2023-02-05     김형식기자
구미소방서(서장 정훈탁)가 다가오는 정월대보름 기간 중 대형화재 등 각종 사고의 예방과 신속 대응을 위한 특별경계근무에 임한다고 밝혔다.

이번 특별경계근무는 3일 오후 6시부터 6일 오전 9시까지이며, 소방공무원과 의용소방대원 1012명의 인력과 소방장비 61대 등 구미소방서 소방력이 총동원된다.

중점 추진사항으로는 ▲소방관서장 중심 현장대응 및 초기대응 체계 구축 ▲화재취약대상 화재 안전점검 및 위험요인 사전제거 ▲광범위 산불 등 대형재난 대비 현장대응태세 확립 ▲각종 사고 대비 긴급출동 대응태세 확립 등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