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선관위, 조합장선거 공명선거 결의대회
내일 입후보예정자 실천 약속
2023-02-06 김무진기자
내달 8일 치러지는 ‘제3회 전국동시조합장선거’를 앞두고 입후보예정자 및 조합 관계자 등이 모여 ‘공명선거’ 실천을 함께 약속하는 자리가 마련된다.
대구시선거관리위원회는 8일 시선관위 대회의실에서 관할 26개 조합 입후보예정자 및 임·직원 등 6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공명선거 실천 결의대회’를 연다고 6일 밝혔다.
이날 결의대회는 조합장선거 입후보예정자 등을 대상으로 대구시선관위의 선거 예방·단속 기본방침 전달, 위탁선거법 위반행위 처벌 규정 등 안내, 농협중앙회 대구지역본부의 공명선거 실천을 위한 자정 노력 당부 등 시간으로 펼쳐진다. 또 입후보예정자들이 선의의 경쟁을 통해 깨끗한 조합장선거를 만들 것을 다짐하는 ‘공명선거 실천 결의문’을 낭독하고, 대형으로 제작한 ‘공명선거 실천 결의서’에 서명하는 등의 퍼포먼스도 갖는다.
대구시선관위 관계자는 “이번 조합장선거를 계기로 사회 전반에 깨끗한 선거문화 정착과 함께 성숙한 시민의식 확산의 좋은 기회가 됐으면 한다”고 말했다.
대구시선거관리위원회는 8일 시선관위 대회의실에서 관할 26개 조합 입후보예정자 및 임·직원 등 6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공명선거 실천 결의대회’를 연다고 6일 밝혔다.
이날 결의대회는 조합장선거 입후보예정자 등을 대상으로 대구시선관위의 선거 예방·단속 기본방침 전달, 위탁선거법 위반행위 처벌 규정 등 안내, 농협중앙회 대구지역본부의 공명선거 실천을 위한 자정 노력 당부 등 시간으로 펼쳐진다. 또 입후보예정자들이 선의의 경쟁을 통해 깨끗한 조합장선거를 만들 것을 다짐하는 ‘공명선거 실천 결의문’을 낭독하고, 대형으로 제작한 ‘공명선거 실천 결의서’에 서명하는 등의 퍼포먼스도 갖는다.
대구시선관위 관계자는 “이번 조합장선거를 계기로 사회 전반에 깨끗한 선거문화 정착과 함께 성숙한 시민의식 확산의 좋은 기회가 됐으면 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