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주시 ‘계묘년 정월대보름 민속문화제’

시민 안녕·대구 군사시설 유치 성공 기원

2023-02-06     황경연기자
상주시는 5일 오후 5시, 북천시민공원에서 상주시민의 안녕과 대구 군사시설 통합이전 유치 성공을 기원하는 ‘계묘년 정월대보름 민속문화제’를 개최했다.

이날 시민 1500여 명이 운집한 가운데 성균관상주청년유도회 주관으로 열린, 전통민속놀이와 함께 어우러진 군사시설 이전유치 범시민유치위원회를 중심으로 군부대 통합이전 유치의 성공을 기원하는 소망기원 행사 캠페인이 시민들의 눈길을 끌었다.

강영석 상주시장은 “잊혀가는 우리 전통문화의 소중함을 함께 공유하고, 둥근 보름달처럼 시민 모두의 가정에 건강과 만복이 가득하길 기원드린다”고 전하며 “특히 군사시설 통합 이전유치 성공을 바라는 시민 여러분의 마음을 모아 유치에 총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민속문화제에서 다리밟기 행사를 시작으로 소망기원제, 달집태우기, 지신밟기 등을 진행하며, 이날의 풍습인 귀밝이술과 부럼깨기, 소망지 쓰기를 비롯해 쥐불놀이 등 잊혀가는 전통민속놀이도 함께 마련돼 그 의미를 되새겼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