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3회 전국동시조합장선거 대구지검 의성지청 공조 마무리
2023-03-08 황병철기자
대구지검 의성지청은 8일 실시된 제3회 전국동시조합장선거를 위한 군위·의성·청송군 경찰서와 선거관리위원회 등 유관기관들과의 공조를 마무리 했다.
이상혁 의성지청장은 유관기관 대책회의를 직접 주재해 선거전담 검사와 검찰 수사관, 의성·군위·청송군 선거관리위원회 관계와 각 경찰서 담당자 등과의 긴밀한 협조를 당부하며 △금품선거 △흑색선전 △조합 임직원의 불법 선거개입 차단 등 범죄가 없는 선거 만들기에 노력했다.
또 검찰 선거전담수사반과 각 선관위·경찰 간 24시간 비상연락 협조체제를 구축하고 수사 초기 단계부터 긴밀한 수사협력을 통해 제보자 보호, 피의사실 유출 차단 등 인권침해 방지와 절차적 위법성 논란을 사전에 차단했다.
이 같은 노력으로 의성군의 경우 의성읍 격리자 특별투표소를 포함한 19개 투표소에서 차분하게 투표가 진행됐으며 서의성농협 임탁 조합장을 비롯한 9곳의 농협,축협,산림조합장이 당선됐다.
이상혁 의성지청장은 “법과 원칙에 따라 신속하고 엄정하게 수사하고 단계별 특별근무체제에 돌입하는 등 선거범죄에 대한 수사역량을 집중한 결과 안전하고 공정한 선거가 실시될 수 있었다”며“ 선거전담반은 오는 9월 8일 공소시효 완료일까지 비상근무체제를 유지하겠다”고 말했다.
이상혁 의성지청장은 유관기관 대책회의를 직접 주재해 선거전담 검사와 검찰 수사관, 의성·군위·청송군 선거관리위원회 관계와 각 경찰서 담당자 등과의 긴밀한 협조를 당부하며 △금품선거 △흑색선전 △조합 임직원의 불법 선거개입 차단 등 범죄가 없는 선거 만들기에 노력했다.
또 검찰 선거전담수사반과 각 선관위·경찰 간 24시간 비상연락 협조체제를 구축하고 수사 초기 단계부터 긴밀한 수사협력을 통해 제보자 보호, 피의사실 유출 차단 등 인권침해 방지와 절차적 위법성 논란을 사전에 차단했다.
이 같은 노력으로 의성군의 경우 의성읍 격리자 특별투표소를 포함한 19개 투표소에서 차분하게 투표가 진행됐으며 서의성농협 임탁 조합장을 비롯한 9곳의 농협,축협,산림조합장이 당선됐다.
이상혁 의성지청장은 “법과 원칙에 따라 신속하고 엄정하게 수사하고 단계별 특별근무체제에 돌입하는 등 선거범죄에 대한 수사역량을 집중한 결과 안전하고 공정한 선거가 실시될 수 있었다”며“ 선거전담반은 오는 9월 8일 공소시효 완료일까지 비상근무체제를 유지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