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봄 불청객 미세먼지 대비하세요”

2023-03-15     김무진기자


대백프라자가 미세먼지가 기승을 부리는 봄철을 맞아 9층 가전 매장에서 인공지능(AI), 펫 케어 기능 등을 강화한 여러 종류의 공기청정기 신제품들을 선보여 고객들의 발길을 사로잡고 있다. 대표적으로 삼성전자의 ‘블루스카이 5500’은 ‘맞춤 청정 AI+’ 기능을 새롭게 적용, 오염도가 높아지기 전 미리 공기청정기를 작동시켜주는 스마트 제품이다. 또 ‘스마트싱스’(SmartThings)와 연동하면 사용자 생활 패턴에 맞춘 자동화 설정도 가능하고, 외출 때나 취침 시간 등 일상의 루틴에 맞춰 손쉽게 공기질 관리를 할 수 있다. 특히 극세필터·숯 탈취필터·미세먼지 집진 필터로 이뤄진 3단계 청정 시스템이 적용돼 미세먼지를 99.999% 제거해주며, 각종 생활악취와 유해가스도 없애준다. 블루스카이 5500은 4가지 색상으로 출시됐으며, 가격은 100만원대다. 사진=대구백화점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