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덕파출소, 만취 요구조자 구조·산불 조기 진화
2023-03-16 김영호기자
만취 요구조자 구조, 112순찰차량 소화기 산불 조기 진화
영덕경찰서 영덕파출소 경찰관들이 산불재난 국가위기경보 ‘주의’ 단계 발령 상황에서 불을 피우던 만취 요구조자를 발견하고 구조와 함께 산불로의 확산을 조기에 진화해 화제다.
지난 14일 오후 3시께 영덕파출소는 영덕읍 창포리 해안가에서 “사람이 바다에 들어가는 것을 봤는데 나오는 것을 확인 못했으며 2시간 정도된 것 같다”는 포항해양경찰서 공조 요청 신고를 접수하고 현장 출동했다.
주변 매점 CCTV 확인 및 해변 수색 과정에서 경찰관들은 소나무 숲에서 만취 상태의 요구조자가 불을 피우는 현장을 발견하고 인근으로 번지는 불을 112순찰차량 소화기를 이용해 신속히 진화하고 만취상태의 요구조자를 구조해 가족에게 인계했다.
영덕경찰서 영덕파출소 경찰관들이 산불재난 국가위기경보 ‘주의’ 단계 발령 상황에서 불을 피우던 만취 요구조자를 발견하고 구조와 함께 산불로의 확산을 조기에 진화해 화제다.
지난 14일 오후 3시께 영덕파출소는 영덕읍 창포리 해안가에서 “사람이 바다에 들어가는 것을 봤는데 나오는 것을 확인 못했으며 2시간 정도된 것 같다”는 포항해양경찰서 공조 요청 신고를 접수하고 현장 출동했다.
주변 매점 CCTV 확인 및 해변 수색 과정에서 경찰관들은 소나무 숲에서 만취 상태의 요구조자가 불을 피우는 현장을 발견하고 인근으로 번지는 불을 112순찰차량 소화기를 이용해 신속히 진화하고 만취상태의 요구조자를 구조해 가족에게 인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