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주,물관리 최우수기관 선정

2008-03-18     경북도민일보
 
 

물종합기술연찬회서 표창장 수상
 
 성주군은 워터저널이 선정한 2008 물관리 최우수기관으로 선정돼 2008상반기 물종합기술연찬회에서 현판과 표창장 및 부상을 수상했다고 18일 밝혔다.
 그동안 성주군은 맑고 풍부한 수돗물의 안정적 공급과 관리에 앞장서 왔으며 세부 추진실적으로 풍부한 물공급을 위한 상수도 보급률 향상을 위해 항구적인 수원마련책으로 광역상수도 수수시설 설치사업을시행했다.
 또 물수요관리종합계획 추진을 통한 유수율 증대를 위해 관망도전산화 및 관로 블록화사업을 시행중이며 정수처리 효과를 높이기 위해 정수처리공정별 목표수질 설정하고, 여과지내 여과사 보사기준 정립 등 구체적인 대책을 수립해, 효과적으로 이행중이다.
 특히 낙동강 수계 수질보전을 위한 지속적인 소규모 하수처리시설 설치사업 및 하수관거정비사업을 추진, 주민의 생활환경 개선과 보건위생에도 크게 기여하고 있다.
 아울러 백천과 문덕천에 자연형 하천조성과 생태복원을 위한 정비사업을 추진해 1급수의 청정하천으로 변모, 예전의 맑고 깨끗한 하천을 되찾았다. 
 한편 워터저널은 (사)한국환경학술단체연합회와 공동으로 매년 1회 전국 지자체중 맑은물 공급에 앞장서온 지자체 1개단체를 선정 ,시상하고 있다.
  성주/석현철기자 shc@