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언론 중심 역할을”

대구·경북 지역 대표 언론인 경북도민일보의 창간 19주년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경북도민일보는 지난 2004년 창간 이래 지속적인 지역민들과의 소통 및 신뢰를 바탕으로 명실상부한 대구·경북의 대표 언론으로 자리매김했습니다.

정론직필의 자세로 올바른 여론 형성과 지역 발전을 이끌어오신 김찬수 대표님을 비롯한 임직원 여러분들의 뜨거운 열정과 노고에 깊은 감사를 드립니다.

지방화 시대를 맞아 지역 언론의 역할이 더욱 중요해진 때입니다. 앞으로도 변화하는 시대에 발맞춰 시·도민의 다양한 목소리를 전달하고, 건설적인 비판으로 지역 발전을 견인하는 지역 언론의 중심축이 돼 주시기를 바랍니다.
 

대구시의회는 오는 7월 대구로 편입되는 군위군을 중심으로 공항신도시 개발과 배후 산업단지 추진, 50년 미래를 내다보는 첨단산업까지 미래 과업들을 추진해 나가고 있습니다. 모든 과정마다 시민들의 눈높이에서 치열하게 고민하고 검증하며 힘껏 뒷받침하겠습니다.

다시 한번 창간 19주년을 축하드리며 의 무궁한 발전을 기원합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