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전문대학, 기업과 손잡아

2008-03-20     경북도민일보
경북전문대학(학장 이기호)과 이앤씨건설㈜(대표이사 박찬성)는 최근 협약을 체결하고 현장실습 지원 등 상호 교류를 활성화하기로 했다.
 이번 협약을 통해 인적자원에 대한 정보 교류, 취업 연계 협조와 인턴십 기회제공, 특성화 사업 관련 협력 지원 및 주문식 교육 과정 공동개발 등 유기적인 협력방안을 모색하기로 했다.
 경북전문대 관계자는 “지역 인재를 키우고 있는 대학과 지역 고용창출에 기여하고 있는 기업이 손을 잡게 돼 지역 경제 활성화 등 시너지 효과가 기대된다”라고 말했다.
  영주/김주은기자 kj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