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주 희로애락 흥 풍물단 첫발

2023-05-14     황경연기자
상주시이웃사촌복지센터(센터장 이광호)는 지난 9일, 오후 7시 낙동면 신상2리 마을회관에서 주민 조직화 사업으로 “희로애락 흥(興) 풍물단” 운영을 위한 첫발을 내디뎠다.

이웃사촌복지센터는 경상북도 사회복지분야 중점 과제이자 정책목표로 복지 사각지대 예방과 지역공동체의 회복이 중요한 과제로 대두됨에 따라 시작됐다.

이번 지역주민 동아리 활성화 사업은 신상2리 주민 20여 명이 풍물놀이 조직 및 활동에 대한 욕구로 희로애락 흥(興) 풍물단으로 지속적인 활동을 진행할 예정이다.

한편, 상주시이웃사촌복지센터는 2022년 상주시종합사회복지관이 위탁받아 개소, 지역 내 읍·면·동 지역의 마을을 대상으로 이웃사촌복지공동체 구현 및 활성화를 지원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