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암물질 초과 검출 옥수수 빵가루 회수 조치
알아두세요
2023-05-21 뉴스1
식품소분업체 움트리(경기 포천시 소재)가 소분·판매한 ‘별이 빛나는 옥수수 빵가루’300g, 900g 용량(소비기한 2023년 9월 20일)으로 기준치는 15㎍/㎏인데 두 용량에서 22㎍/㎏ 검출됐다.
아플라톡신은 덥고 습도 높은 지역에서 곡류·견과류에 많이 발생하는 곰팡이 독소로 국제암연구소는 발암물질로 분류하고 있다. 다량 섭취하면 출혈, 설사, 간경변이 나타날 수 있다.
식약처는 소비자에게 해당 제품 섭취 중단과 구입처 반품을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