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릉도 청년 미래 응원·울릉군기독교연합회 장학금전달

2023-05-29     허영국기자
‘힘내라 울릉도 청년 당신의 미래를 응원합니다’

울릉군기독교연합회(회장 김신일 현포양문교회 목사)는 지난 27일 최근 부활절 연합예배 헌금 500만 원을 울릉군교육발전위원회(이사장 남한권 울릉군수)를 방문해 장학금으로 기탁하고 울릉지역 청년들의 미래를 응원한다고 29일 했다.

김신일 회장은 “정성 어린 헌금으로 마련된 장학금이 마중물이 돼 학비가 없어 학업이 어려운 학생이 없는 울릉도가 됐으면 좋게 다”는 마음을 담았다.

남한권 이사장은 어려운 학생에게 희망의 꿈을 이룰 수 있도록 잘 전달하겠다”고 말했다.

울릉군기독교연합회는 장로교, 침례교 감리교 순복음교회 등 울릉도 내 교단을 초월해 복음을 전파하는 울릉군 내 36개 교회모임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