첨성대와 비단벌레전기차가 어우러진 5월 마지막날의 풍경

2023-05-31     김희동기자

5월의 마지막날 31일, 며칠 내린 비로 하늘이 파랗게 열렸다. 비단벌레전기자동차가 경주 첨성대 앞을 지나자 구인모 운전자가 첨성대및 주변 관광지에 대해 설명을 했다.

비단벌레전기자동차는 매표소에서 출발해 계림→ 경주향교→ 최부자집→ 향교→ 월정교→ 첨성대→ 꽃단지를 돌아 매표소로 다시 돌아는 코스로 오전 9시10분 첫 출발해 오후 5시25분을 마지막으로 1일 11회 운영하며 회당 20분 정도 소요된다.

이날 오전 10시에 이미 당일 예약이 마감돼 비단벌레전기자동차의 인기를 실감할 수 있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