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기문 영천시장, 청년창업가들과 소통 행보

유정집·앙금앙금·가득현 성공 창업 응원차 발걸음

2023-06-07     기인서기자

최기문 영천시장이 성공 창업을 응원하는 발걸음을 계속 이어가고 있다.

최 시장은 지난 5일 청년창업가들의 애로사항을 청취하고자 청년CEO가 운영하는 사업장 3곳(유정집, 앙금앙금, 가득현)을 차례로 방문했다.

첫 번째 방문한 ‘유정집’은 영천공설시장 내 위치한 활동적인 청년창업가가 운영하는 하고 있는 전통 분식집이다. 보따리 만두는 특색 있는 사업아이템을 가진 청년창업가에게 창업자금 및 창업 컨설팅을 지원하는 ‘경북청년 예비창업가 육성사업’ 아이템으로 선정됐다.

다음으로는 동부동에 위치한 ‘앙금앙금’을 방문했다. ‘앙금앙금’을 운영하는 청년창업가는 떡 디저트를 주력으로 판매하고 있으며 돌, 백일, 생일 등 각종 기념일뿐만 아니라 경조사 답례품까지 판매하고 있어 넓은 소비자 기호에 맞춰 선보이고 있다.

마지막 창업가인 ‘가득현’은 쌀 및 견과 등을 활용한 디저트 판매점이다. 특히 고급 디저트를 한 박스에 모은 디저트 박스 및 선물세트도 판매하고 있어 다양한 소비층을 확보한 사업장이다.

영천시는 유망한 사업아이템을 가진 청년창업가를 꾸준하게 육성 및 발굴하기 위한 창업사업화 자금과 기존 청년창업가의 안정적인 정착을 위해 사업장 임차료를 지원하고 있으며, 심도 있는 창업지식 양성을 위한 창업교육 관련 사업 참여자를 현재 모집 중이다.

최기문 영천시장은 “특색 있는 창업 아이템과 실력을 겸비한 청년창업가들이 더욱 성공해 지역 경제 활력을 불어주길 바란다”라며, “앞으로도 많은 청년창업가들이 영천에서 꿈과 희망을 가지고 정착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