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래하는 소방관’ 김이준 울진소방서 소방관 화제
119아이행복돌봄터 홍보 안전문화 의식 향상 위해 울진예술제 가요축제 참석
2023-06-11 김희자기자
김이준 소방관은 울진소방서 교육업무를 담당하고 있으며 소방서에서 추진중인‘119아이행복 돌봄터’홍보와 평소 군민들의 안전문화 의식 향상을 위하여 가요축제에 참가했다.
‘119아이행복 돌봄터’는 양육 공백이 발생한 가정에 생후 3개월 이상 만 12세 이하 아동을 대상으로 전문자격(보육교사 자격증 및 돌봄 양성교육 이수)을 갖춘 여성의용소방대 대원이 아이들을 안전하게 돌보는 활동이며 누구든 24시간 무료로 이용이 가능하다.
김이준 소방관은 “모두가 안전하고 아름다운 세상에서 살기를 기원한다는 의미로‘아름다운 강산’을 부르며 관객들에게 즐거운 추억과 색다른 경험도 함께 선물했다”고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