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천 미래 농업 이끌 농업명장 선발

21일까지 행정복지센터 접수 농가 기술 지도·현장 교육

2023-07-06     기인서기자
영천시가 농업·농촌의 미래를 이끌어갈 선도 농업인인 영천시 농업명장 선발을 위해 오는 21일까지 접수를 받는다고 밝혔다.

농업명장을 적극적으로 발굴·육성하기 위해 지난해에 이어 신청을 읍·면·동 행정복지센터를 통해 받는다.

대상 분야는 식량작물분야, 과수·채소·화훼분야, 농산물가공분야, 특용작물분야, 축산분야 등 5개 분야 20여 개 품목이다.

관내 농업인 중 분야별 영농규모 이상을 경영하는 등 자격 요건을 갖춘 사람을 농업명장으로 선정한다.

신청 자격은 농업기술 개발 및 발전에 기여한 농업인 중 영농에 10년 이상 종사하고 해당 분야에서 3년 이상 공적이 있어야 한다.

명장 선정 후 1년 이상 일반 농가에 기술 지도와 현장 교육을 위해 본인 경영 농장을 이용·활용 가능한 사람으로 주소지 읍·면·동장의 추천을 받아야 한다.

10월 중 1차 서면심사, 2차 외부 전문가의 현지심사, 최종 선정심의회를 거쳐 농업명장 1명이 선정된다. 농업명장에게는 인증패 수여 및 기술교육장, 현장체험 등에 필요한 경비 500만 원을 지원한다.

영천시 농업명장은 지난 2021년부터 관내 농업분야 최고 권위자를 선정했다. 제1호 영천시 농업명장으로 포도분야 신길호 씨가 선정됐다. 지난해에는 제2호로 복숭아분야 김병식 씨를 선정했다.

최기문 시장은 “급변하는 농업환경에 대처하고 농업·농촌의 미래를 이끌어갈 농업인을 적극 발굴 지역 농업의 위상을 높일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