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성구민 숨겨둔 가창력 뽐내세요”
TV조선 ‘노래하는 대한민국’ 14일까지 신청… 19일 예심
2023-07-06 김무진기자
6일 수성구에 따르면 이 프로그램의 스튜디오 예심은 오는 19일 수성아트피아 소극장에서 열린다. 현장 예심은 개그맨 김종국과 원플러스원(이병철, 김민교)이 이달 20일 오후 1시 수성구 신매시장, 같은 날 오후 7시 수성못 수상 무대에서 각각 갖는다.
오는 23일 수성아트피아 대극장에서 본선이 펼쳐진다. 수성구 홍보대사인 불타는 트롯맨의 한강과 강진, 황민호, 강혜연이 초대 가수로 무대에 오른다.
본선 수상자에게는 대상 200만원, 우수상 100만원, 장려상 50만원 등 상금과 연말 대회 참가 혜택이 주어진다.
참가 희망자는 이달 14일까지 수성구 문화예술과 및 각 동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하거나 온라인으로 신청하면 된다. 예심 당일 오후 1~3시 현장 참여 접수도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