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과학대,교촌 에프앤비와 산학교류협정 체결

2008-04-03     경북도민일보
 경북과학대학(학장 전동흔) 산학협력단과 교촌 에프앤비(주)(대표 권원강)가 지난 2일 대학 중앙관에서 신제품 개발에 따른 연구협조(음료부문)와 전문기술인력 및 시설물 공유 등의 목적으로 산학교류협정을 체결했다.
 교류협정에는 이 대학 산학협력단 박인식단장과 대외협력처 양혜주처장, 바이오식품과 이명희교수, 산학협력단 성태명팀장이 함께 했으며, 교촌 에프앤비(주)에서는 송종화 상무이사 및 관계자들이 함께했다.
 교촌치킨은 지역출신의 기업으로 전국적인 브랜드와 체인망을 가지고 있으며, 최근 탄산음료를 대처할 수 있는 음료를 경북과학대학을 통해 개발할 예정에 있다.
 교류협정에 이어 최첨단설비(GMP)로 이루어진 경북과학대학 식품공장(대학촌) 방문이 이어졌다.
 칠곡/박명규기자 pmk@