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성원전 4호기 예방정비

2008-04-06     경북도민일보
 
 
 한국수력원자력(주) 월성원자력본부(본부장 태성은)는 “월성원자력 4호기(가압중수로형, 70만㎾급)가 `제7차 계획예방정비’를 위해 지난 5일 오전 3시 50분부터 단계별로 출력을 감소해 나갈 예정”이라고 밝혔다.
 월성원자력 4호기는 계획예방정비 기간 중 원자력법령에 따른 법정검사, 각종 기기의 성능점검 및 설비개선 작업을 마치고 4월26일경 발전을 재개할 예정이다.
 경주/황성호기자 hsh@