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평통 대구지역회의, 김동구 부의장 임명

김동구<사진> 금복홀딩스 회장이 평화통일정책 대통령 자문기관인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이하 민주평통)의 새로운 대구지역회의 부의장에 임명됐다.

31일 민주평통 대구지역회의에 따르면 최근 윤석열 대통령 재가를 거쳐 제21기 대구지역회의 부의장에 김동구 금복홀딩스 회장이 위촉됐다.

임기는 올해 9월 1일부터 2025년 8월 31일까지 2년 간이다.

김 신임 대구 부의장은 제21대 대구상공회의소 회장 및 대한상공회의소 부회장 등을 역임했으며 금복문화재단, 금복복지재단, 금복장학재단 이사장, 법무부 청소년 범죄예방위원 대구경북지역협의회장 등 지역 사회에서 다양한 봉사활동을 펼쳐 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