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소카페 청송정원, 관광명소 자리매김

전국 최대 규모 백일홍 단지 맨발걷기체험 편의시설 갖춰 건강·행복 힐링장소로 인기

2023-09-11     이정호기자

산소카페 청송정원이, 청송군의 관광 랜드마크로 자리잡고 있는 가운데, 올해부터는 건강과 행복의 힐링 명소로 거듭나고 있다.

지난 9월1일 무료 개장이후, 관광객들이나 군민들이 맨발 걷기 열풍으로, 힐링 건강 명소로 인기가 높아지고 있다.

산소카페 청송정원은, 전국 최대 규모(약 42,00평)의 백일홍 단지로 조성되어,연간 20만 명이 찾을 정도로 꽃구경하기 좋은 곳으로, 입소문을 타고 있는 곳이다.

특히, 청송군은 청송정원을 찾는 관광객들이나 군민들을 위해, 지난해 편의시설 확충으로, 보다나은 청송정원을 꾸며 나가고 있다.

따라서, 청송정원을 찾는 관광객들을 위해, 청송정원 산책로에는 태양광으로, 야간에도 불을 밝히는 안심가로등이 설치돼있어, 야간에도 관광개들과 군민들이, 방문해 산책과 맨발로 걷는 체험을 통해, 건강을 챙길 수 있다.

향후, 청송군은 맨발 걷기 체험을 하는 분들을 위해 안내 입간판, 신발장 등 편의시설 설치와, 걷기 지도자를 초빙하여, 맨발 걷기의 기본자세와 주의점 등을 교육하는 프로그램도 함께 진행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