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도립대 자치행정과 6명, 공무원 시험 합격

경북도립대학교는 2023년 지방공무원 공개채용 시험에 학생 6명의 합격소식을 알렸다.

이 대학에 따르면 지역별 합격자는 예천군 1명, 의성군 3명, 영주시 1명과 군위군 정책지원관으로 졸업생 1명이 합격, 재학생과 졸업생을 합쳐 모두 6명이 지방공무원으로 최종 합격했다.

경북도립대는 이 성과를 공무원 시험을 준비하는 학생들을 위한 교내 맞춤형 교육과정 운영, 방과 후 특강, 방학기간 중 공무원 시험을 대비한 특별 프로그램 운영의 성과로 보고 있다.

경북도립대학는 1997년 학과 출범 이후 120여 명의 공무원을 배출한 공무원 양성 명문학과이다.

한편, 경북도립대학교는 공무원 양성원 운영을 통해 공무원 시험을 준비하는 학생들을 위해 1인 1실 기숙사, 학습비 지원 등을 장학금으로 지원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