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 원로 고견에 귀 기울여

2008-04-09     경북도민일보
 
 
     김천 이철우
 
 
 김천시민 여러분의 깊은 뜻과 기대가 이제는 막중한 책임감으로 다가섭니다.
 시장에서 만난 상인들의 먹고살기 힘들다는 경제, 노인과 장애인들이 아쉬워하는 소외계층의 복지, 골목길에서 하소연하는 주부들의 교육문제 등 이제 서로 찢어지고 상한 마음들은 관용과 화합으로 새로운 미래를 위해 다시 하나가 되어야 할 것입니다. 저도 지역경제를 살리기 위해 박팔용 선배를 비롯한 지역 원로님들의 고견에 귀 기울이고 함께 해결하겠습니다.
 김천에 새로운 정치의 길을 열어가면서 김천시민들에게 희망과 비젼의 길을 반드시 보여드리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