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주군, 열린 휴식공간 ‘군민休 쉼터’ 조성

내방민원인·직원 위해 마련

2023-10-24     권오항기자
성주군은 내방민원인과 직원들을 위한 휴게공간 열린 북카페 군민휴(休)쉼터를 새롭게 마련했다.

책과 쉼, 차 한잔의 여유를 함께할 수 있는 북카페는 방문객 누구나 편안한 휴식 공간으로 이용되기를 바라는 마음을 담아 완전한 휴식이 이뤄지는 곳이라는 뜻의 군민휴(休)쉼터로 이름이 지어졌다.

군민휴(休)쉼터는 과거 1층 환경과 사무실로 이용하였던 공간을 재구조화해 만들었고, 자연이 주는 편안함을 느낄 수 있도록 각종 화분과 그림, 다양한 장르의 책과 함께 셀프 카페가 갖춰진 열린 북카페형 휴게공간으로 조성됐다.

이병환 성주군수는 “군민 휴(休)쉼터가 군청을 방문하는 방문객들의 사랑방 역할은 물론 따뜻한 차와 함께 몸 쉼, 마음 쉼의 힐링 공간이 되기를 기대된다”며 “직원과 군민의 만남의 장소 보고 싶은 사람들의 인연 이음의 장소 명실공히 성주군의 또 하나의 멋진 복합문화공간이 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