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튜브에 빠진 국민 지난달 1044억분 봤다

생활정보

2023-11-16     뉴스1
시간이 갈수록 유튜브의 온라인 시장 점유율이 높아지고 있음이 통계치로 드러났다.

15일 앱·리테일 분석 서비스 와이즈앱·리테일·굿즈는 지난 10월 스마트폰 사용자를 표본 조사한 결과 ‘한국인의 10월 유튜브 사용 시간이 1044억분에 달했다’고 밝혔다.

이는 3년 전 같은 달(671억분)에 비해 1.6배, 2018년 같은달(395억분)에 비해 2.6배나 증가한 것이다.

지난 10월 카카오톡은 319억분, 네이버는 222억분으로 유튜브 시청시간은 카톡의 3.3배, 네이버의 4.7배에 달했다.

네이버 뒤를 이어 인스타그램이 172억분, 틱톡 79억분의 순으로 이용시간이 많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