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이자, 21대 국회의원 의정평가 大賞

기후위기 대응·민생 입법 성공적 추진 높이 평가 받아

2023-11-23     황경연기자

국민의힘 임이자 국회의원(상주·문경)이 22일 ‘WFPL 국회의원 의정평가 조직위원회(AEC)’가 주최한 제2회 WFPL 국회의원 의정평가 대상 시상식에서 국회의원의 공약 달성과 입법 등 종합 의정평가 결과 ‘21대 국회의원 의정평가大賞’을 수상했다.

국회의원 의정평가 조직위원회(AEC)는 이번 대상 수상자 선정에 대해 “4차 산업혁명 시대의 경쟁력 강화와 민생 법안, 지자체 경쟁력 강화를 위한 입법과 공약 이행 상황 등에 대해 의정활동의 성실성과 함께 종합적으로 평가했다”고 밝혔다.

임이자 의원은 4년간 국회 환경노동위원회 국민의힘 간사를 맡아오며, 기후관측망을 통해 장기간의 기후변화를 감시하고, 보다 신뢰도 높고 상세한 예측정보가 생산할 수 있도록 하는 ‘기후·기후변화 감시 및 예측 등에 관한 법률’ 제정안과 노동시장의 변동성 확대와 고용형태의 다양화에 따라, 가능한 많은 취업자를 보호할 수 있는 체계를 갖추도록 하는 ‘산업전환시 고용안정 지원 등에 관한 법률안’ 제정안을 대표 발의를 통해 기후위기 대응과 민생을 위한 입법을 성공적으로 추진하면서, 상임위원회를 안정적으로 이끌어왔다는 평가를 받았다.

한편, 임이자 국회의원은 지난 8월, 법률소비자연맹이 수여하는 ‘대한민국 헌정대상’을 6년 연속 수상하고, 국정감사 평가에서 매번 최고점을 기록하여 더300 ‘2023 국정감사 스코어보드 환노위 종합평가 최고점’을 받은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