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통·화합 공간’ 상주 청리면 기초생활거점 준공
사업비 40억 투입 4년만에 완공 교육·문화·복지 등 인프라 구축 상주지역 농촌 정주 여건 개선 주민 삶의 질 향상에 기여 기대
2023-12-14 황경연기자
이번 기초생활거점조성사업은 면 소재지에 교육·문화·복지 등의 중심 기능을 강화하는 인프라 구축 사업을 위해 사업비 지난 2019년부터 40억 원을 투입해 4년여 만에 완공됐다.
이 사업을 통해 청하리 소재의 복지회관 리모델링 및 증축, 청리 다목적 실내체육구장 신축, (구)보건소 리모델링 및 지역주민 역량강화 교육 등 다양한 사업이 조성된 공간이 지역주민의 소통과 화합의 공간이자 공동체 활성화를 위한 거점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강영석 시장은 “청리면 기초생활거점사업이 성공적으로 마무리되어 농촌 정주여건개선과 주민 삶의 질 향상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