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천군, 불교단체 자비연탄 나눔행사 개최

관내 독거노인 10가구에 400만원 상당 연탄 5,000장 전달

2023-12-26     유상현기자
예천군(군수 김학동)에서는 지난 23일 오전 관내 불교단체가 대창고등학교 운동장에서 자비연탄 나눔행사를 개최했다.

예천불교사암연합회(회장 남전 현종스님), 예천불교연합신도회(회장 선광 안희윤)에서 주관한 이날 행사에는 관내 스님들을 비롯해 신도 80여 명이 참여해 독거노인 10가구에 연탄 5,000장을 전달했다.

이날 행사는 갑자기 찾아온 추위와 고물가 여파로 겨울철 난방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관내 독거노인들에게 따듯하고 건강하게 겨울을 보낼 수 있도록 돕기 위해 마련됐다.

행사 참가자는 “함께 옮긴 연탄 한 장이 어려운 이웃에게 힘이 되어 뿌듯하고 앞으로도 지역의 어려운 이웃들을 돌보고 함께 따듯한 정을 나눌 수 있는 다양한 활동들을 지속하겠다.”며 추운 날씨에도 이마에는 땀방울이 맺혔다.

하미숙 문화관광과장은 “손끝이 시린 추위 속에서 어려운 이웃을 위해 연탄 나눔 행사에 함께해주신 모든 분께 감사드린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