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려움 이겨내고 지역 최고 정론지로 우뚝서자”

경북도민일보 2024년 신년인사회 임직원 회사발전 한목소리로 다짐

2024-01-02     조석현기자

경북도민일보는 2일 갑진년 새해를 맞아 본사 4층 대회의실에서 신년인사회를 가졌다.

이날 신년인사회에서 박청태 명예회장을 비롯한 임직원들은 서로 덕담을 나누며 새해에는 더욱 건강하고 소망하는 모든 것이 이뤄지길 기원했다.

박 명예회장은 인사말을 통해 “지난 20년 동안 회사 발전을 위해 애써 준 직원들의 노고에 감사드린다”며 “새해에는 모든 직원들이 건강하고 가정에도 화목이 가득하길 바란다”고 격려했다.

김찬수 대표이사는 “지난 한 해 어려운 경기 여건에도 힘을 합쳐 잘 헤쳐나가 준 전 직원들에게 감사하다”며 “올 한해도 동종업계에 많은 어려움이 예상되지만 모두 하나로 뭉쳐 이겨내 보자”고 말했다.

신년인사회 후 박 명예회장을 비롯한 임직원들은 포항시 북구 소재 식당에서 오찬간담회를 갖고 새해에는 회사 발전을 위해 더욱 정진할 것을 한 목소리로 다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