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 북부지역에 새 변화 일으킬 것”

군위·의성·청송·영덕 강성주 예비후보

2024-01-07     김영호기자


강성주<사진> 전 우정사업본부장이 4일 제22대 국회의원선거 군위·의성·청송·영덕 선거구 공식 출마 선언을 했다.

지난해 12월 28일 예비후보로 등록한 그는 지난 4일 보도자료를 통해 “자리만 지키는 국회의원이 아닌 지역의 발전과 개혁의 바람을 일으킬 수 있는 국회의원이 필요하다”며 “윤석열 정부의 성공과 지역 주민을 위한 정치를 펼칠 것”이라고 했다.

강 예비후보는 ”지역 발전의 저해요인을 완화하고 최첨단 AI 시대를 이끌어온 경험을 살려 4차 산업혁명의 최고 경제인답게 낙후된 경북 북부지역 주민들을 위해 새로운 변화를 일으키는 국회의원이 될 것“이라며 ”지난 32년 간 한결같이 AI 디지털 과학기술 정보통신 분야에서 쌓아온 정책 경험을 토대로 지역경제를 살려 정치변화의 바람을 일으키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의성 출신의 강 예비후보는 AI 디지털 국가전략에 발맞춰 30여 년간 글로벌 AI 디지털 현장에서 뛰어온 경험을 담아 오는 8일 서울프레스센터, 9일 대구·경북디자인센터에서 생생한 육성으로 전달하는 ‘출판기념 북 콘서트’를 가질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