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경시 전략작목 연구소 출범

2024-01-11     윤대열기자
문경시는 문경 사과와 오미자에 선택과 집중을 통한 비교우위의 지속 가능한 농업조수익을 창출하기위해 지난 8일 문경시 전략작목연구소(소장 김경훈)를 출범했다.

전국 최고의 사과 전문가 김경훈 소장과 오미자 가공 전문가 김미자 소장(문경시 농업기술센터)을 전면에 세웠다.

문경 특화 작목인 문경 사과로 6000억원 문경 오미자로 1000억원을 달성하여 국내시장 선점을 넘어 세계시장 진출에 나선 것이다.

김경훈 소장은 “반드시 사과 오미자 두 작목으로 농업 조수익 7000억원을 넘어서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