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주 국립낙동강생물자원관, 낙동강생물자원관, 공공데이터관리 평가 전국 최고 수준

2024-01-14     황경연기자
상주 환경부 국립낙동강생물자원관(관장 유호)은 행정안전부 주관 ‘2023년도 공공데이터 품질관리 수준진단·평가’에서 99.35점을 획득해 국내 최고 수준 평가를 받았다.

국립낙동강생물자원관은 데이터 표준 관리, 데이터 품질 진단 및 조치, 데이터 오류율 등 주요 지표에서 높은 점수를 획득하여 이번 평가에서 전체 평가대상 697개 기관의 평균 점수인 58.2점을 크게 상회하는 99.35점을 달성했다.

여진동 전략기획실장은 “공공데이터의 품질을 높이기 위해 체계적인 품질관리 활동을 수행한 결과, 높은 점수를 획득할 수 있었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품질관리와 개선 활동으로 국민에게 고품질의 공공데이터를 제공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공공데이터 품질관리 수준진단·평가는 “공공데이터의 제공 및 이용 활성화에 관한 법률”에 따라 중앙행정기관, 지방자치단체, 공공기관을 대상으로 공공데이터의 품질 확보를 위한 체계적인 품질관리 활동을 평가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