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태오 DGB금융그룹 회장, 1회용품 제로 챌린지 동참

“다회용품 사용 늘릴 수 있는 방안 고민”

2024-01-23     정혜윤기자
김태오 DGB금융그룹 회장이 23일 일회용품 사용을 줄이자는 취지의 친환경 캠페인 ‘일(1)회용품 제로(Zero) 챌린지’에 동참했다.

이 챌린지는 일상에서 무분별하게 사용되는 일회용품 사용을 최소화하고 다회용품 사용을 생활화해 자발적인 환경보호 참여를 유도하고자 환경부에서 추진한 범국민 SNS 릴레이 캠페인이다.

김 회장은 최윤 OK금융그룹 회장의 추천을 받아 참여하게 됐으며, 다음 참여자로 조용병 은행연합회 회장과 문경록·문호준 뉴지스탁 대표를 지목했다.

김태오 회장은 “일회용품 사용에 따른 환경문제가 사회적으로 큰 이슈인 만큼 임직원들과 함께 일회용품 사용을 줄이고 다회용품 사용은 늘릴 수 있는 방안을 지속해서 고민할 것”이라며 “앞으로도 DGB는 ESG 경영 실천을 위한 다양한 활동을 통해 사회적 가치를 창출해나가도록 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