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시, ‘위생 걱정 뚝’ 선진 음식문화 견인

농식품부 안심식당 운영 사업 전국 17개 시·도 중 2위 달성

2024-01-23     정혜윤기자

대구시가 위생적이고 선진화된 음식문화 조성으로 외식에 대한 시민들의 신뢰를 높인 공로를 인정받았다.

대구시는 최근 농림축산식품부가 주관한 ‘2023년 안심식당 지정운영 사업’에서 전국 17개 시·도 가운데 2위를 차지, 우수 지자체로 선정됐다고 23일 밝혔다. 또 사업 파트너인 대구 중구도 전국 226개 기초지자체 중 3위를 차지했다.

대구시는 애초 600곳의 안심식당 신규 지정을 목표로 설정했는데 지난해 11월 이미 초과 달성 성과를 올렸다. 최종적으로 총 714곳을 신규 지정해 목표 대비 119%의 실적을 올렸다.

여기에다 중구가 전국 기초지자체 중 3위를 차지, 대구시의 안심식당 지정·운영 사업이 9개 구·군들과의 협력 및 상생에 기반해 추진됐다는 점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

시는 이번 안심식당 우수 지자체 선정으로 외식에 대한 시민 신뢰를 높여 외식산업 경쟁력 강화, 대구 방문 관광객들에게 지역 우수 음식문화 홍보에도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했다.

정의관 대구시 보건복지국장은 “앞으로도 안심식당 지정·운영 사업뿐만 아니라 신뢰받는 외식 환경 및 외식문화 경쟁력 강화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안심식당 지정·운영 사업은 기본적으로 △덜어 먹기 △위생적인 수저 관리 △종사자 마스크 쓰기 등 3대 추진 과제로 진행하는 사업으로 음식문화 개선 및 소비자 신뢰 제고가 목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