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희용 “정치인의 기본 소양” 2030세대와 활발한 소통 인정 받아

‘YOUTH 소통대상’ 수상

2024-02-01     박명규기자
 

국민의힘 정희용 의원(고령·성주·칠곡군)이 지난달 30일 ‘제5회 매경 YOUTH 의원대상 시상식’에서 입법활동, 정책활동, SNS 등 의정·대외활동이 우수한 국회의원에게 수여하는 ‘YOUTH 소통대상’을 수상했다.

시상식을 주최한 매일경제신문과 한국정당학회, 한국청년유권자연맹은 정희용 의원이 지난해 2030 청년세대와의 활발한 소통을 통해 청년의 정치의식을 높이는 데 크게 기여한 공로를 인정해 YOUTH 소통대상을 수여한다고 밝혔다.

정희용 의원은 “정치인의 기본 소양 중 하나는 ‘대화와 소통’이며, 청년세대와 기성세대를 아우르는 것이 역시 중요하다고 생각해 왔는데, 뜻깊은 상을 받게 되어 책임감이 막중하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소통을 통해 청년에게 힘이 되는 입법·정책 지원, 공감받는 의정활동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한편 정희용 의원은 국민과의 소통, 바른 정치 언어 사용을 인정받아 ‘참 괜찮은 의원상(MBN·한국여성유권자연맹)’, ‘국회를 빛낸 바른 정치 언어상(국회일치를위한정치포럼·한국정치커뮤니케이션학회)’ 등을 수상한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