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천군, 찾아가는 스마트폰 교육 운영

5명 이상 신청시 강사 직접 방문

2024-02-20     유상현기자
예천군은 지역 주민들의 디지털 생활편의 증진과 정보 접근성 향상을 위해 ‘찾아가는 스마트폰 교육’을 상시 운영한다고 20일 밝혔다.

스마트폰 활용에 어려움을 겪는 군민들을 대상으로 하며 5명 이상이면 신청할 수 있고 각 읍·면 행정복지센터나 홍보소통과 전산정보팀으로 신청하면 된다.

교육은 읍·면 회의실, 마을회관 등 주민들이 요청한 곳으로 강사가 직접 방문해 진행하며 스마트폰의 기능에 대한 설명과 활용법 외에도 예천군 유튜브 등 군 SNS 홍보 채널 이용 방법과 사회적으로 문제가 되고 있는 보이스피싱 예방법 등도 교육한다.

또 4월부터는 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한국지능정보사회진흥원에서 운영하는 ‘디지털배움터’를 통한 찾아가는 교육도 진행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