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천 헌혈로 헌혈문화 확산과 사회적 책임 실현

2024-02-25     기인서기자
영천시가 지난 23일 시청 전정에서 전 직원을 대상으로 2024년 사랑의 헌혈 운동을 하며 올해 첫 번째 단체 헌혈 행사를 진행했다.

시는 수혈이 필요한 환자의 생명을 구하고 헌혈문화 확산과 사회적 책임 실현을 위해 지난해 4회에 걸쳐 헌혈운동을 실시했다.

올해도 분기별(매년 4회) 사랑의 헌혈 운동을 시행할 계획이다.

최기문 시장은 “동절기 헌혈인구가 적어지면서 의료현장이 큰 어려움을 겪고 있다고 들었다”며 “혈액 수급난을 극복하기 위해 헌혈에 동참해 준 공직자와 시민 여러분께 감사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