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신세계百, 디자이너 패션 브랜드 ‘레이브’ 오픈

2024-03-12     김무진기자


대구 신세계백화점이 최근 6층에 디자이너 패션 브랜드 ‘레이브(RAIVE)’ 매장을 신규 오픈했다. 레이브는 개개인의 취향을 존중하고, 사랑과 평화를 외치는 파티 문화 ‘RAVE’에서 영향을 받아 자유분방한 스타일을 제안하는 패션 브랜드다. 이곳에선 의류뿐만 아니라 스타일의 완성도를 높여줄 다양한 가방들도 선보인다. 대표적으로 클래식하고 편안한 사이즈의 숄더백 ‘슬릭 미듐’은 앞·뒤 절개 디테일이 들어가 뒷면으로 착용 시 모던한 스타일에도 매칭 가능하다. 판매 가격은 22만8000원이다. 사진=대구 신세계백화점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