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주보건소 “2주 이상 기침하면 결핵 검사 받으세요”

결핵예방 홍보 캠페인 전개

2024-03-20     황경연기자
상주시보건소(소장 김재동)는 제14회 결핵예방의 날(3월24일) 및 결핵예방주간을 맞아 결핵예방 홍보 캠페인을 펼치고 있다.

시 보건소는 결핵에 대한 올바른 인식개선과 중요성을 알리기 위해 찾아가는 작은 보건소를 통해 경로당, 마을회관 등 방문을 꾸준히 추진하고 있으며, 특히 65세 이상 주민은 연 1회 결핵 검진과 결핵이 의심되는 경우 즉시 보건소에서 무료 검진을 받을 것을 권고하고 있다.

이를 위해 사람들이 집단적으로 활동하는 상주중앙시장. 경북대학교 캠퍼스 등지에서 생활 속 결핵 예방 수칙을 지키는 것이 중요하다며, 결핵의 심각성을 널리 알리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