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서구청 희망카페서 지역 대표 ‘달토기빵’ 판매

2024-03-25     김무진기자
대구 달서구가 25일부터 구청 1층 희망 카페에서 지역 대표 빵인 ‘달토기빵’을 판매한다. 달토기 빵은 달서구 선사시대로 토기빵의 줄임말이다. 지역 대표 관광자원인 2만년 선사시대를 모티브로 구와 대한제과협회 달서구지부가 함께 개발했다. 달토기 빵은 소화가 잘 되고 쫀득한 타피오카 전분과 고급 크림치즈로 만들어졌다. 판매 가격은 각각 1개 1500원, 6개 세트 9000원, 9개 세트 1만3500원이다. 판매를 기념해 27일까지 3일간 희망카페 이용 직원 및 민원인을 대상으로 달모닝세트(음료 1잔, 달토기빵 2개) 구매 시 500원 할인, 달토기 빵 세트 구매 시 친환경 다회용 컵 증정 이벤트를 진행한다. 사진=달서구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