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6일 총선 사전투표
TK등 전국 3565곳서 투표 실시 신분증 있으면 누구나 투표 가능
2024-04-04 김무진기자
내일부터 이틀간 22대 국회의원 선거 사전투표가 대구·경북 등 전국 3565개 사전투표소에서 실시된다.
4일 대구시선거관리위원회에 따르면 유권자는 별도 신고 없이 5~6일 이틀간 오전 6시부터 오후 6시까지 전국 사전투표소 어디서나 투표할 수 있다.
투표하러 갈 땐 유권자 본인의 주민등록증, 여권, 운전면허증 등 관공서나 공공기관이 발행하고 생년월일·사진이 첨부돼 본인임을 확인할 수 있는 신분증을 갖고 가야 한다. 모바일 신분증은 앱을 실행해 사진·성명·생년월일을 확인하며, 화면 캡처 등으로 저장한 이미지 파일로 대체할 수 없다.
사전투표소에선 선거인의 주소지에 따라 관내투표자 및 관외투표자로 동선이 구분된다.
자신이 거주하는 구·시·군 안의 사전투표소에서 투표할 경우 투표용지만 받아 기표하고 투표함에 넣으면 된다. 반면 관외에서 투표할 경우 투표지와 회송용 봉투를 받은 뒤 투표지를 회송용 봉투에 담아 투표함에 넣어야 한다.
대구 ‘중구가’ 선거구 및 ‘수성구라’ 선거구 유권자들은 구의원 보궐선거 투표용지도 함께 받아 투표하게 된다.
4일 대구시선거관리위원회에 따르면 유권자는 별도 신고 없이 5~6일 이틀간 오전 6시부터 오후 6시까지 전국 사전투표소 어디서나 투표할 수 있다.
투표하러 갈 땐 유권자 본인의 주민등록증, 여권, 운전면허증 등 관공서나 공공기관이 발행하고 생년월일·사진이 첨부돼 본인임을 확인할 수 있는 신분증을 갖고 가야 한다. 모바일 신분증은 앱을 실행해 사진·성명·생년월일을 확인하며, 화면 캡처 등으로 저장한 이미지 파일로 대체할 수 없다.
사전투표소에선 선거인의 주소지에 따라 관내투표자 및 관외투표자로 동선이 구분된다.
자신이 거주하는 구·시·군 안의 사전투표소에서 투표할 경우 투표용지만 받아 기표하고 투표함에 넣으면 된다. 반면 관외에서 투표할 경우 투표지와 회송용 봉투를 받은 뒤 투표지를 회송용 봉투에 담아 투표함에 넣어야 한다.
대구 ‘중구가’ 선거구 및 ‘수성구라’ 선거구 유권자들은 구의원 보궐선거 투표용지도 함께 받아 투표하게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