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한국해양안전협회 경북본부 영일만지부, 깨끗한 해안 만들기 노력

이가리,방어리 해안 일대 정화 활동 전개 방치된 해양쓰레기 3톤 분량 수거 활동 진행

2024-04-07     우예주기자

(사)한국해양안전협회 경북본부 영일만지부(지부장 최흥호) 회원 10여명은 지난 6일 이가리, 방어리 해안 일대 정화활동을 진행했다.

이날 회원들은 방치되었던 해양쓰레기 3톤을 이가리 해안에서 수거해 한곳에 모아뒀다.

깨끗하게 정리된 해안을 본 마을 주민들은 회원들에게 따스한 커피를 대접하며 응원과 격려를 아끼지않는 등 깊은 감사를 전했다.

한편 (사)한국해양안전협회 경북본부 영일만지부는 다음주 조사리 해안과 오도리 해안에 떠밀려온 해양쓰레기를 수거하는 활동을 진행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