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천 스마트물류센터 본격 운영

2024-04-24     손경호기자
국민의힘 송언석 국회의원(경북 김천)이 24일 김천을 대한민국 첨단 물류 산업의 중심지로 육성하기 위해 추진된 ‘김천 스마트 물류센터’의 본격적인 운영을 환영한다고 밝혔다.

김천 스마트 물류센터는 2020년 7월 국토교통부의 ‘공공기관 선도 혁신도시 활성화 방안’으로 선정되면서, 국토교통부-한국도로공사-지자체가 협업하여 김천을 남부권 스마트 물류 거점도시로 육성하기 위해 추진된 사업이다. 당시 송언석 의원은 국회 국토교통위원회 위원으로 활동하며 김천 스마트 물류센터 건립을 지원하기 위해 많은 노력을 기울였다.

김천 스마트 물류센터는 총 168억원(국비 46억 5,000만원)을 투입하여 김천1일반산업단지 내에 지상 2층(1층-물류센터, 2층-테스트베드) 규모로 물류기술 테스트베드와 스마트 물류센터가 결합한 형태로 구축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