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주 부성스마트팜, 깨끗한 축산농장 인증 청정축산환경 최우수상

2024-04-25     황경연기자

상주시 청리면 소재에서 축산 육계업을 운영하고 있는 부성스마트팜(육계)이재훈 대표가 ‘제6회 청정축산환경’에서 깨끗한 축산농장 인증 청정 축산환경을 개선해 최우수상(시상금 7백만원)을 수상했다.

이재훈 대표는 ICT스마트팜 기계 장비를 도입해 생산비를 낮추고, 과학적 순환시스템으로 악취를 줄이며, 품질경쟁력을 높이는 한편, 무항생제인증, HACCP 인증, 등 데이터를 통한 과학적인 관리로 악취와 사육환경 최적화, 미생물제제 사용으로 깨끗한 축산농장 인증 농가로 안전한 축산물 생산에 기여한 그 공을 인정받았다.

이재훈 대표는 “앞으로도 스마트팜 농장의 지속적인 환경개선, 안전한 축산물 먹거리 생산 등 축산업 발전을 위하여 노력할 것”이라고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