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녀들 마음놓고 학교 다닐 수 있도록”

2008-05-07     경북도민일보
 영덕경찰서(서장 이원백)는 7일 오후 2시 경찰서 회의실에서 어머니 포순이 봉사단원 등 36명이 참석한 가운데 최근 사회적 문제가 되고 있는 아동·부녀자 상대 각종 범죄예방을 위한 `어머니 포순이 봉사단 발대식’을 가졌다.<사진>
 이날 발대식에서 이원백 서장은 “자녀가 안심하고 학교를 다닐 수 있도록 어머니 포순이 봉사단 여러분들이 등·하굣길, 학교 내의 구석진 곳 등 범죄 사각지점을 선정해 순찰과 선도 활동을 적극 펼쳐 자녀들이 자유롭고 안전한 학교생활을 할수 있도록 적극 참여해 줄 것”을 당부했다.
 영덕/김영호기자 kyh@