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주시는 13일 시보건소에서 부산 백병원 의료팀이 시민을 상대로 심장병
2008-05-12 경북도민일보
이번 성년례 시연은 청소년의 달 5월을 맞이해 성년이 되는 청소년이 내면적 덕을 쌓으며 올바른 가치관을 형성하는 계기를 마련하기 위해 실시됐다.
성년례는 일생을 살아가면서 치르는 관례 중 그 첫 번째로써 성인으로 올바른 가치관 형성에 중요한 통과의례이며, 성년의례를 갖는 모든 참가자에게 이번 시연이 유교문화에 대한 올바른 인식과 예절문화에 대한 산교육의 장이 마련됐다. 한편 성년례 시연 후 참가자 및 관계자ㆍ내빈 모두 햇茶를 나누며 정담을 주고 받고, 사우당 종택의 체험을 통해 우리나라 고유의 전통 문화를 이해하고 훌륭한 문화유산을 계승ㆍ발전시킬 수 있는 계기가 마련됐다.
성주/석현철기자 shc@