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銀, 우수 저축어린이 표창

2008-05-13     경북도민일보
 
학교장 추천자 등 164명 수여
 
 대구은행이 가정의 달을 맞아 각급 학교 거래 영업점장이 해당 학교를 방문, 우수 저축어린이에게 표창을 실시하고 있다고 13일 밝혔다.
 어린이들의 근검 절약정신과 저축의 생활화로 건전한 경제관을 기르기 위해 대구시내 유치원생과 초등학교 어린이 가운데 대구은행의 어린이 적금통장인 `꿈나무평생저축’에 가입해 꾸준히 저축해 온 어린이들과 학교장 추천을 받은 어린이 등 164명에게 대구은행장 명의의 표창장과 부상을 수여했다.
 마케팅통할부 이준상 과장은 “가정의 달을 맞아 자녀명의로 된 저축통장을 부모가 선물한다면 자녀들에게 저축심을 키워줄 뿐 아니라 보험혜택도 받을 수 있어 1석 2조의 값진 선물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대구은행의 `꿈나무평생저축’은 1년제 적금으로 매년 자동 재약정돼 평생거래가 가능하며, 예금가입과 동시에 자녀안심보험 무료 가입혜택을 제공하는 상품으로 학부모들로부터 많은 인기를 얻고 있다.
 대구/김장욱기자 gimju@hidomi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