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장 키스하고 싶은 연예인은?

2008-05-14     경북도민일보
올해 성년을 맞은 연예인 가운데 뺨에 가장 키스하고 싶은 사람은 빅뱅의 권지용과 영화배우 이연희인 것으로 나타났다.
 피부미용 기업인 고운세상네트웍스의 연구기관인 고운세상 뷰티트랜드 연구소는 9일부터 13일까지 고운세상피부과 홈페이지를 방문한 네티즌 700여 명을 대상으로 `올해 성년을 맞은 연예인 중 뺨에 키스하고 싶은 남녀 연예인’을 물은 결과 이같이 나왔다고 14일 밝혔다.
 남자 연예인 부문에서 특유의 귀여움과 눈웃음의 미소년 이미지를 지닌 빅뱅의 지-드래곤 권지용이 54%(378명)의 압도적인 지지로 1위에 뽑혔다.
 이어 슈퍼주니어의 조규현이 18%(126명)의 지지로 2위를, 빅뱅의 태양(동영배)은 15%(108명)로 뒤를 이었다.
 여자 연예인 가운데는 48%(360명)가 순수함과 청순미를 자랑하는 영화배우 이연희를 꼽았고 가수 고윤하가 22%(162명)의 지지를 얻어 2위를 차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