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별빛촌’ 도시에서 빛나다

2006-07-21     경북도민일보
 
 
영천·농협, 소비자와 만남의 장
 
 영천시와 농협이 제일의 맛과 수량을 자랑하는 영천과일 `별빛촌’의 인지도를 높이기 위해 도시소비자와 만남의 장을 마련했다.<사진>
 시에 따르면 우수 농산물인 별빛촌을 소비자에게 공급하기 위해 지난 20일~27일 까지 8일간 농협유통 양재점에서, 28일~30일까지 3일간 같은 장소에서 제4회 복숭아 브랜드전에 참여하고, 다음달 3일~6일까지 4일간은 농협유통 고양점에서 특판행사를 가진다.
 이번 행사에서는 소비자의 웰빙생활을 돕기 위해 영천만이 생산하는 레스베라포도를 선보이는데 레스베라포도란 포도에 함유되어 있는 기능성 항산화 성분으로 증폭기술을 포도 수확 후에 처리해 함량을 10배 이상 증폭시킨 포도이다. 또한, 젊은 세대와 일상에 바쁜 현대인들이 선호하는 무모종(털없는 복숭아) 세척 복숭아도 공급한다.
 한편 `별빛촌’은 영천의 청정하고 일조시간이 많은 자연 환경에서 생산한 품질 좋고 안전한 먹거리를 상징하는 농산물 공동브랜드이다.
 영천/김진규기자 kjg@